꽤나 심도있는 글인걸요.
이런 좋은 기사도 나오는군요~ =)

와니 2006/08/11 01:21 r x

다소 비약이 있기도 합니다만 쉽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설치형"이란 테마로 소개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을테고요.

           lunamoth 2006/08/11 01:43 x

워드프레스도 티스토리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하긴, 좀 느리긴 하지만......
어쨌든 꽤 좋은 기사네요 :) 그저 IE와 싸이월드 뿐이던 그 동안의 태도들과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Rukxer 2006/08/11 02:02 r x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는 한글 깨지는 문제가 심히 걸리더군요. 종종 복구가 되지 않은 블로그도 보일 때가 있고요. 이부분은 고려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어느정도 외연까지 시각이 확대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lunamoth 2006/08/11 02:04 x

아아, 이런 정도의 좋은 기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물론 블로그 관련 기사들 중에서요 :)

역시 태터툴즈가 압도적이군요.
절대적인 숫자는 네이버와 싸이월드가 훨씬 더 많지만,
(표현을 빌리자면) '내실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설치형 블로그
유저들이야말로 진정한(?) 블로거들이 아닐까요?

모든 설치형 블로그 유저분들, 힘냅시다!

Jay 2006/08/11 07:17 r x

예 일반 사용자분들도 알기 쉽게 잘 비유를 하셨더군요.

소위 UCC 측면에서는 앞서가는 게 사실이겠지만, 일반 대중들은 또 거의 모르는게 현실이겠지요. 저반을 넓혀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튼 설치형 쪽도 조금씩 언론에서 주목을 하는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

           lunamoth 2006/08/12 19:43 x

사회면 기사라는 면이 의미가 있네요.

그림동화 2006/08/11 10:20 r x

예 라이프 앤 트렌드, 블로그는 라이프이긴 한데... 설치형은 트렌드가 될수 있을런지. 지켜봐야 겠지요 :)

           lunamoth 2006/08/12 19:44 x

전에 서비스형과 설치형에 대한 광범위한 링크를 모아 정리했었는데,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주로 설명하기 했어도 좋은 비유를 들어서 잘 설명한 것 같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가 현재 블라인드라서 아예 없애버리고 이미 수십군데에 테스트하고 있는 설치형으로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역시나 태터툴즈로 굳히긴 했는데, 문제는 계정이 시원치 않아서...하여튼 조만간에 저만의 블로그를 출범해 보이겠습니다. 기사를 보고 불끈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키그 2006/08/14 04:16 r x

설치형은 제가 정리한 것이 있습니다만, 태터툴즈의 독주?로 그다지 재미는 없더군요. 오히려 서비스형 비교는 해봄직 할 것 같습니다. 한번 해보심이...

예 키그님 블로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unamoth 2006/08/15 01:22 x

전 이걸 어제야 봤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한겨레21을 빠짐없이 보고 있는 독자로써..
제 블로그 이름이 나와서 순간 눈을 의심했답니다. ㅋㅋ

BKLove 2006/08/17 11:55 r x

활자화된 이름을 보는건 또 다른 느낌이지요. 그 떨림이란...

오픈하우스에서 뵙겠습니다 :)

           lunamoth 2006/08/18 00:1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