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unamoth 라는 닉네임으로 저 자신을 소개한 것은 아마도 올해 초 열렸던 라이브 블로그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기묘한 일체감에 스스로도 꽤나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온라인상에서만 뵙던 분들을 만난다는 점이 일종의 완충 작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도 몇 번 여러 "닉네임" 분들과의 만남을 갖게 될 기회가 종종 생기기도 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또 한편으로는 우유부단함과 주저함의 결합으로 기회를 놓치기 일쑤였습니다. 3월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TnF 1,2차 모임도 그렇게 지나쳐갔습니다. 그래도 이번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는 참석할 듯싶습니다. 나나든 하치든 트라네스 팬인 건 매한가지일 테고요. ;)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lunamoth
|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2 [블로그 이야기]
(10) comments
2006/08/07 23:50
2006/08/07 23:50
tags: Blog, Open House, Tattertools
Posted by lunamoth on 2006/08/0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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