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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ffice | Pam Beesley & Jim Halpert  [감상/영화/외...]


디 오피스는 팸 비슬리와 짐 핼퍼트의 가슴시린 러브 스토리 포착해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서로 웃으며 늘 함께하지만, 생각하는 것은 다를 수 밖에 없는 바슬바슬한 관계. 그리고 끝끝내 엇갈리는 순간.「내가 떠난다면 머릿속의 이 쓸모없는 정보들로 뭘 하겠어요? 마닐라 용지의 톤당 가격? 음. 팸이 좋아하는 요거트의 맛, 딸기맛...」"그의 행복은 앞으로 다섯 정거장 남았군요."
2006/03/04 22:29 2006/03/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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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3/04 22:29
(6) comments



    팸이 젤 좋아하는 요거트는 Mixed Berry... 였던거 같은데... 어쨌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쇼에요. 너무 좋죠.

    Juheenuna 2006/08/10 12:25 r x
      예 간단히 그냥 딸기맛으로 번역해봤습니다. 둘이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제나 피셔에 빠져있는 중입니다^^;

               lunamoth 2006/08/11 00:30 x
    우연히 검색하다 이 곳 발견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팸과 짐.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에요. :-)

    bluemooon 2007/03/27 01:00 r x
      예 은근히 애뜻한 커플이지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네요.

      이글을 쓴 작년만 해도 한글 자막 하나 없었는데 요즘은 몇몇분들이 만들어주고 계셔서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http://theoffice.tistory.com 이쪽도 한번 들려보세요 ^^;

               lunamoth 2007/03/27 01:06 x
    작년 가을 쯤에 DVD 시즌 1,2를 사서 보고, 시즌 3을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서 이제 다운 받아 보고 있답니다. 아아. 사실 금새 끝나버림 너무 아까울 것 같아 살짝 아껴가며 보고 있어요. 너무 geeky 한가. 크크.

    어쨌거나, 제 주변에 본 사람들이 많질 않아 "오피스" 얘기할 상대가 없어서인지 오늘 또 들리게 되었네요. 참. 위에 링크해주신 사이트도 일전에 몇 번 들어가보았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 :)

    bluemooon 2007/03/29 23:49 r x
      저는 자막 나오는대로 차례대로 한편씩 다시보게 되더군요. 시즌3 도 나오면 바로보고, 나중에 자막과 함께 복습을 하게되고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좀 오랫동안 다음편이 안나오는것 같네요. 음 찾아보니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The_Office_%28US%29_episodes#Season_3_.282006_-_2007.29 4월달에 시즌3의 피날레를 볼수 있겠군요. 기대됩니다.

      예 소위 "미드"라고 하면 대명사처럼 일컬어지는 드라마는 아닌지라 아직까지 팬층은 두텁지 않은것 같네요. 슬슬 늘어나겠지요... 갑자기 프렌즈 팬클럽이 코리아닷컴에 생길때 시즌8 업로드하고 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허허...

               lunamoth 2007/03/31 00: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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