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그래프는 구글 통계가 문을 연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오늘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통계 낸 방문객들의 화면 해상도 분포입니다. 800x600 이하의 해상도는 거의 쓰이질 않고 있으며 1024x768 의 해상도가 절반 가까이 48.40% 를 그 다음으로 1280x1024의 해상도가 27.37%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해상도를 1/4 넘게 쓰고 있다니 새삼 놀랍더군요. 여전히 전 "Best viewed with..." 시대에 살고 있었나 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많으나, 또 시선이 분산되는 것도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휠 스크롤도 줄어들겠고요. 뒤늦은 업그레이드에 이래저래 낯선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