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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Messages  [길 위의 이야기]

L 님은 사장님이 됐다고 한다. 예상했던 바였지만 또 그렇게 직접 확인하게 되니 (어떤 의미에서) 왠지 뿌듯해지는 느낌이기도 했다. 잊지 못할 것이다. 그 담배 사건하며…. 기타 등등. 그리고 N 님은 한 단계 레벨업 했다 하고, 또 K 님은 독일로 떠났다고 한다. 이런저런 삽화들이 겹치면서 그림을 그려나간다. 그리고 다시 그 조각조각들은 흐트러져 제 갈 길을 찾아가고 있다. 짙은 국방색 무늬는 옅은 무채색의 그림으로 바뀌고 있었다.

M 님은 여전히 두 회사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있었다. 여전히 그때처럼 애꿎은 담배만 연신 태워버렸다. 할수록 답답해지는 얘기이고, 여전히 답은 안개 속이다. 막막함만이 여실히 다가올 따름이었다. 이런저런 시나리오를 그려봐도 어디까지나 메시지 창에서 머무를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실로 달라진 것은 단지 메신저 대화명뿐이었다.

이런저런 옵션을 살펴보다 알게 됐다. 자동 상태 변화에서 Invisible 모드로 넘어가는 것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오직 사용자의 선택만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없는 맥락과 전언에 여전히 소통은 난망이다. 호빵이나 데워먹어야겠다. Out To Lunch.
2005/11/19 04:59 2005/11/19 04:59



Posted by lunamoth on 2005/11/1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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