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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this what you were talking about?  [길 위의 이야기]


1. A/S/L?
굳이 온라인으로 한정 짓지 않고서도 저 질문이 함의하는 의도가 그리 탐탁치 않다. 간단한 판별식으로 가늠해보려는 것도 그렇거니와 한 수 접고 들어가려는 태도 또한 마뜩찮긴 마찬가지다. 애둘러 돌아갈 것도 굳이 없다. 각자 원하는 것만 챙겨 돌아가면 그뿐. 붙잡고 연고장사라도 할일이 아니라면... 대답은 하나. DIKU?

2. Nostalgic
“캐리어 가야죠.” “최소한 올드 플토유저라면 캐리어에 대한 향수를 어느정도 갖고 있다” 는 것에 동감한다. (물론 내 경우에는 스카웃에 대한 향수 맞겠지만.) “10분 노러쉬” 동안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가 지상병력 막고 온리 드라군 또는 패스트 캐리어, 비산하는 인터셉터 속에 화면속을 휘젓는 재미라는게 있었다. 그런점에서 어제 1·5경기는 꽤 즐거운 한판이었고.

3. Corto
- ...그 시절 우리는 단테와도 꽤 친했답니다. 문을 열기만 하면 언제고 떠날 수도, 돌아올 수도 있었던 시절이었죠……. 동화 속 이야기처럼 말예요.
- 정말 좋겠어요. 동화 속에서처럼 산다면요.

- 당신의 삶도 동화나 다름없어요, 단지 모르고 지나칠 뿐이지. 한번 어른이 동화의 세계에 빠져들기만 하면, 절대로 거기서 떠나지 못할 거예요. 몰랐죠?
- 어쩌면 우린 이미 늦은 것인지도 몰라요. 오늘이 12월 34일이고…. 아직 신년도 맞질 않았잖아요.

- 맞아요…. 하지만, 성탄절은 27일이었죠. 베니스에서는 한해 한해를 언제나 더 길게 세죠.
2005/11/06 16:29 2005/11/06 16:29



Posted by lunamoth on 2005/11/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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