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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00  [길 위의 이야기]

간밤에 일어나 양념돼지불고기덮밥 만들어 먹었다. 한없이 몰아치던 폭우와 만성소화불량을 뒤로한채 블로그들을 바라본다. 어떤이는 재단에 지쳐 문을 닫았고 어떤이는 일주일후 내가 있을곳을 상기시켜주었고 어떤이는 언젠가 읽었던 단편을 떠올리게 했다. 어떤이는 30만히트를 할 예정이란다. 하기야 누가 신경이나 쓰겠냐만은 :p
2005/08/11 06:07 2005/08/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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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5/08/11 06:07
(21) comments



    푸하하... 마지막 어떤이에 대한 담담한 토로가 일품입니다.
    웃음과 함께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젯털 2005/08/11 09:13 r x
    젯털님 // 퍼머링크를 링크하는, 일종의 재귀호출 이랄까요;; 낚이신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를 ^^;; / 젯털님 블로그도 그립네요... ㅠ.ㅠ

    lunamoth 2005/08/11 09:23 r x
    마지막 어떤이 클릭한뒤에..
    잠시 뻘줌해졌다는...'-'a
    미리 미리 축하드려요.

    그러고보니 오랜만의 댓글이네요.^^

    applevirus 2005/08/11 11:09 r x
    하하하. 영광이에요. 그 어떤이에 제가 속해있다니. :)
    라이센스 음반 언능, 사세요. 향에서는 판매 1위던데. :)
    1주일 뒤에 같은 곳에서 열광하자구요.!! 아자아자.

    애드키드 2005/08/11 14:18 r x
    30만 예정이신 분에게 축하 인사 대신 좀 전해주십시오 :)

    렉스 2005/08/11 14:47 r x
    축하드립니다.

    saramazi 2005/08/11 17:21 r x
    축하드립니다. ^^ 30만이라.... 대단해용~

    갈림 2005/08/11 20:02 r x
    앗.. 낚였군요~ 축30만..! ^^

    soonong 2005/08/11 22:16 r x
    첫번째 링크 '먹었다'에서 푸힛, 웃고 말았는데
    저도 낚였군요. ;;;
    마지막 어떤 이에게 30만 축하인사 보냅니다.
    어마어마한 30만! 축하.

    nuncooo 2005/08/11 23:13 r x
    그 어떤 이가 저번의 그 어떤 이였군요.
    제가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xizang 2005/08/12 00:06 r x
    굳이 링크를 눌러보지 않았어도; 마지막 문장에서 이미 눈치챘습니다;;
    축하드려요 lunamoth님!

    시진이 2005/08/12 00:30 r x
    신경쓰는 사람, "여기 있어요~"(금자씨 버전)
    축하합니당~ ^^

    올빼미 2005/08/12 02:17 r x
    역시 멋진 블로그답게 방문객도 많군요.
    축하드립니다 ^^

    와니 2005/08/12 03:36 r x
    applevirus님 // 사실 이렇게 자조적으로 넘길려고 한건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됐네요;; 여튼 감사드립니다. 예 오래간만이네요 ;)

    애드키드님 // 예 빨리 사둬야 겠네요. 언제부턴가 정말 앨범하나 사는 것도 일이 된것 같습니다. mp3 시대니 뭐니 해서 라이센스가 아니어도 발매전에 듣는 시대니;;

    카페 메일링 보니 월요일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벌써 한달이 지난건지 시간이 참... 여튼 기대중이랍니다.

    그런데 표는 남긴 남았나 보네요. 메일링에선 할인 판매 얘기도 나오고 (잘못 보냈다곤 하지만;;)

    렉스님 // 예 감사드린다고 전해 달라는 군요;;

    saramazi님 // 감사합니다 :)

    갈림님 // 얼마전 공식을 적용해 보면 꽤 줄어들겠지만 그냥 30만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

    soonong님 // 제목도 수정을 했는데 ^^;; 예 감사드립니다.

    nuncooo님 // 전적으로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이미지의 과용에는 부정적 입장입니다. "기억의 불멸을 꾀하느라 찰나의 현존을 희생한다" 는 측면에서도 말이죠.

    nuncooo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풀어내고 싶은데 가난한 문장력이 문제네요...;;

    예 감사드립니다.

    xizang님 // 예 그넘이 그넘이죠;; 감사드립니다 :)

    시진이님 // 아 그런가요 눈치가 빠르신데요^^; 감사드립니다.

    올빼미님 // 예 많아야해, 뭐든지. 많은게 좋아...;;

    와니님 // 예 감사드립니다 :)

    lunamoth 2005/08/12 07:03 r x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역시 lunamoth님의 인기는 대단하군요!

    From.BeyonD 2005/08/12 09:07 r x
    저도 축하드립니다^^ 저는 제목보고 아무 생각 없이 당연히 lunamoth 님의 30만 히트 글로 예상하고 들어왔네요. 그래서인지 마지막 '어떤이'를 읽으면서 lunamoth님 블로그의 어떤 글로 링크하셨을까 궁금해하며 눌렀습니다 --a

    anakin 2005/08/12 09:50 r x
    30만이라..오오..

    아크몬드 2005/08/12 10:02 r x
    30만 히트 축하드립니다~ 저에겐 꿈만 같은 숫자네요..

    siac 2005/08/12 11:25 r x
    From.BeyonD님 // 아.. 예;; 감사드립니다. 인기라고 할것까지는;;;

    anakin님 // 자신을 링크해버리는 과도한; 시도였지요. 이게 다 RSS 리더를 위한 트래픽 유발시도 이기도 하고요;;;

    아크몬드님 // 놀랄노자죠...

    siac님 // 태터를 쓴지도 1년이 지났더라고요 어느새 꾸준히 하면 쌓이는건 저런 숫자들 인것 같습니다 ;)

    lunamoth 2005/08/12 17:10 r x
    30만 히트 축하드립니다 :)
    자주 들르고 있답니다 ^^;;
    더 자주 들릴껄 약속하며 ㅎㅎ

    devi 2005/08/22 22:06 r x
      며칠 됐습니다만 ㅎㅎ; 감사드립니다.

               lunamoth 2005/08/22 22: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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