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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어떤 바탕화면 쓰시나요?  [마우스 포테이토]

오래쓰다 보면 초상화가 조금씩 변하는걸 느낄 수 있다...


[TB] 바탕화면, 그사람을 알 수 있다. by 바타군

현재 바탕화면은 New Airplanes by Sergey Pronin (네번째 이미지), 이 정도면 디폴트파? 지난 몇달간 야간순찰을 써왔던것 같고, 렘브란트의 그림도 잠시 썼었다. 좀 유치한것도 하루이틀 썼던 기록도 보이고, 이쪽은 좀 극단적인 느낌. 그래도 xp에서 가장 오랫동안 쓴건 default, 초원.bmp 인듯. 9x 에서는 당연 미스터리 테마!

지금 어떤 바탕화면 쓰시나요?
2005/07/20 20:21 2005/07/20 20:21



Posted by lunamoth on 2005/07/20 20:21
(18) comments


    오래간만에 찍어보는 데스크탑 스샷 :D x
    【 Tracked from Forget-me-not... at 2005/07/20 21:12 】
    오래간만 이라고 하기엔 좀 주기가 짧은가? -_-;; 좀 진득하게 쓰다가 변화가 확~ 왔을 때 올릴 생각이었지만 lunamoth 님의 블로그에서 '지금 어떤 바탕화면 쓰시나요' 라는 글을 보고는 샘솟는 캡쳐의 열망에 그만 굴복해버렸다 -_-)a (모카에게..

    LOK - Defiance 월페이퍼 외 몇 점. x
    【 Tracked from 독고낭천의 戰狼戰記 - in Nuncool.com at 2005/07/20 22:34 】
      Exthrill 님의 블로그에 트랙백. [리뷰]Legacy of Kain: Defiance -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 (click) 아래는 LOK : Defiance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낸 그림들이다. 두 달 가량 바탕화면으로 쓰던 그림. 가장 마음에 든다. 지..

    지금 내 바탕화면은? x
    【 Tracked from 올빼미가 보는 세상 at 2005/07/21 00:26 】
    자체 검열하여 엄선한 캡쳐임; 사실 '뽀얀 살결을 자랑하는 므훗한 자태의 여인네'를 바탕화면으로 하고 싶지만 식구들의 눈총을 피할 길이 없어 포기한지 오래다. Nicolas Maes의 "Christ blessing the child"이다. 이 그림은 작년 여름, 내 평..

    괜찮은 바탕화면 사이트들 x
    【 Tracked from Frappuccino Mocha at 2006/07/03 15:51 】
    레퍼러 목록을 보면 예전에 lunamoth 님 포스트에트랙백을 날려둔 것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꽤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상당히 많다. 허나 아쉽게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당시의 DB 를날려버린 상태라 '그런 포스트 없는데요?' 라는 문구만 보고 돌아가셔야 하는지라, 이왕 오신거 헛걸음만 하시게 하기는 뭐하기에제법 괜찮은 바탕화면 사이트들을 몇 개 소개해 본다. 사실 이 분야의 왕자는 당연히 Deviantart 일 것이지만, 워낙 잘 아시는 곳일테니 구차..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하늘색입니다. ㅡㅡ;;

    제스띠 2005/07/20 20:41 r x
    제스띠님 // 저도 아이콘 하나없는 검은 화면을 쓴적도 있었죠; 리소스 때문인지 뭔지... ;)

    lunamoth 2005/07/20 20:50 r x
    언젠가부터 데스크탑 화면이 예쁘지 않으면 작업능률이 오르지 않아서 (핑계도 좋다!) 항상 꾸준히(?) 가꿔주고 있습니다 ㅡㅡ;;
    솔직히 말하자면, 시간 남아돌 때 이것만큼 시간 잘 가는 일도 없지요 -_-)a

    모카군 2005/07/20 21:18 r x
    헉. 내건 윈도우XP 기본 텔레토비 동산. 아무리 포맷한지 한두달밖에(?) 안됐다지만 충격입니다;

    닭의비행 2005/07/20 21:21 r x
    애플 OS X 타이거 로고로 쓰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멋지더군요.

    歸鄕 2005/07/20 21:59 r x
    트랙백한 포스트 중 처음 그림입니다.

    독고낭천 2005/07/20 22:35 r x
    전 고흐의 스케치 작품!

    골빈해커 2005/07/20 23:47 r x
    모카군님 // 예 적당한 선에서의 꾸밈은 업무효율;을 향상 시킬수 있겠지요. 저도 한때 테마별로 윈도우 전체를 바꿔보기도 했었습니다만은...; BeOS, Rainbow Six 등등. 요즘은 가끔 바탕화면만 바꿔보고 있습니다.

    닭의비행님 // 초원.bmp이 은근히 중독성;; 이 있는것 같습니다. xp초반에는 저도 거의 몇개월을 텔레토비동산;과 함께 했었던것 같네요.

    歸鄕 님 // 사실 이런쪽은 애플의 주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들로 애플 흉내내기도 하거니와...

    독고낭천님 //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

    골빈해커님 // 명화쪽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게...

    lunamoth 2005/07/21 03:53 r x
    전 저의 아들이자 충견 빅터의 사진을 *_*

    와니 2005/07/21 17:30 r x
    헙;; 저 사진... 윈도95의 플러스테마에 나오는 화면보호기용 화면이 아닌가요?!;;(아니믄 ㅈㅅ(...);;)

    아뭏튼 향수가 맴돌아 적어봤습니다. ^_^;

    찬노양 2005/07/21 17:57 r x
    와니님 // 자신만의 바탕화면도 많이들 쓰시겠죠^^;

    찬노양님 // 95 plus의 미스터리 테마 바탕화면입니다. 꽤 분위기가 있었죠. 화면보호기는 흉가?;; 였고요. 플러스가 또 재밌는게 맥시스의 핀볼게임이 있었다는것! ㅎㅎ

    lunamoth 2005/07/22 05:41 r x
    http://www.artlebedev.com/posters/ 여기 굉장한 걸요.. 마음에 쾅 들어버렸습니다. 스떼끼~ ... ...

    Dotty 2005/07/22 15:40 r x
    Dotty님 // 예 3년전에 발견한 사이트인데 아직도 그대로더군요. 사진과 이미지가 깔끔한게 바탕화면으로 쓰기에 딱이더라고요... :)

    lunamoth 2005/07/22 17:08 r x
    세련되고 단순한 그림을..
    요즘은 Fire Fox 바탕화면을 사용중이네요..

    미친병아리 2005/07/23 19:06 r x
    미친병아리님 // 예 단순한 그림쪽이 가끔씩 볼때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진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lunamoth 2005/07/23 23:51 r x
    배경이 왠지 무서워요 ㅠㅠ 여름용인가요? ^^

    바타군 2005/07/24 21:54 r x
    바타군님 // 저 배경은 언급한 미스터리 테마 바탕화면입니다^^; 효과음도 나름대로 오싹 하죠. ㅎㅎ

    lunamoth 2005/07/25 07:22 r x
    2015년 7월 4일 간만에 바탕화면을 아래 바탕화면으로 바꿨습니다.

    Windows 10 (빌드 10162) 에 추가된 신규 윈도우 바탕화면

    다운로드 : http://1drv.ms/1RXbpsD

    lunamoth 2015/07/05 20:01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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