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moth 4th :: 양방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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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방언 외... [길 위의 이야기]

닉을 바꿔볼까 생각중이다. '뜫뼽뷩쑪' 아니면 '딄봹뽸벍' 으로(농담)... 요즘은 그냥 "　"(ㄱ+한자키+1) 를 써보고 있기도 하다.
호명하기 어렵고 혹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그 닉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남지만...
- 12국기의 OST의 mp3의 id tag 가 일본어로 되어 있는지 저런식으로 깨져서 나오더군. 사실 애니를 볼때는
  양방언 작이었는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 제목을 Ryo Kunihiko로 하려다 양방언 공식홈에서 그의 글들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미노루 무카이야(카시오페아?)의 삼3 ost를 bgm으로 dosnt를 돌려 볼까 생각중이다. pcm음원 대체용 mp3라...
- '조조의 기묘한 모험' 은 삼국지와 관련 없는 게임이었다. 허허...
OST - Cowboy Bebop - Boxset - 5CD - Limited Edition - 2002
물론 말할것 없이 최고였다. just에서 릴한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Posted by lunamoth on 2002/08/14 09:43

조조의 기묘한 모엄은....
이상한 석가면? 같은거 쓰면 굉장한 힘을 얻는다는 식의
판타지라고 할까...
꽤나 예전부터 근근히 시리즈가 이어져 오는 걸로
마니아....적인 만화라고 해야 하나 ^^
전 그다지 팬은 아니지만요
뭐.. 닉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낄수는 있지만..
오랜세월 사용하게 된 닉이 가지게되는
네임밸류라고 할까 그런것도 외면하긴 어렵죠
단지 미렵이고 집착일 뿐이라 해도 말이죠 :)

paper 2002/08/16 19:49 r x

"조조~"
그렇군요... 조조가 주인공인 어드벤처?물로 생각했습니다만...
고에이도 조조전이후에는 리코에이션 시리즈는 뜸해진듯 싶네요
"닉에 대해서..."
피로감이랄까요... 그런것도 알게 모르게 있는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더 분열돼봐야 힘든건 마찬가지 이겠지만은요...

lunamoth 2002/08/16 22:38 r x

윗글 중에 그의 글 link 가 깨졌네요.
우연히 한번 양방언씨 공연을 맞닥드렸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ㅠ_ㅠ=b

nte 2004/12/04 12:40 r x

nte님 // 가히 천재적이죠. 그 경쾌함이란... / 홈페이지가 갱신되면서 예전 게시판이 없어진것 같네요. 아마도 그 글의 내용은 자신은 비록 일본에서 자라고 활동했지만 한국인이라는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곡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총련계 문제로 국내에 진출이 늦었던 것 같고요.